방위산업 정책·산업·기술 전략 등 공유
![[구미=뉴시스] 방위산업 토론회.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1941653_web.jpg?rnd=20250912072955)
[구미=뉴시스] 방위산업 토론회.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2025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방산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방산 정책 및 산업, 최신 기술 등의 전략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서다.
금오공대 RISE사업단과 한국방위산업학회(이사장 채우석)가 공동 주관했다.
방위산업학회 회원, 지역 방산기업 및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방위산업 정책 등 주제 강연과 제14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포럼에서는 ▲방위산업 정책 육성안(방위사업청 김세랑 중령) ▲국방산업의 연결 플랫폼, 경북형 국방혁신단(금오공대 박홍석 교수) ▲해양무인체계 발전방안(한화시스템 송하석 해양연구소장) ▲무인수상정 및 지휘통제체계 발전방안(LIG넥스원 유재관 로봇연구소장) ▲중소기업 방위산업 참여방안(㈜다온 최현철 대표)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패널토론에서는 방위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국방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오공대는 현재 미국 국방혁신단의 모델을 우리나라 방위산업 구조와 지역적 특수성에 맞게 적용한‘G-DIU(경북형 국방혁신단)’를 통해 방위산업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의 방위산업 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개방형 오픈랩으로 G-DIU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학생 프로젝트 참여 기회 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형 RISE사업단장 직무대행은 "포럼에서 공유된 다양한 방위산업 혁신 전략과 산학연군의 협력 방안들이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및 방산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산 정책 및 산업, 최신 기술 등의 전략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서다.
금오공대 RISE사업단과 한국방위산업학회(이사장 채우석)가 공동 주관했다.
방위산업학회 회원, 지역 방산기업 및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방위산업 정책 등 주제 강연과 제14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포럼에서는 ▲방위산업 정책 육성안(방위사업청 김세랑 중령) ▲국방산업의 연결 플랫폼, 경북형 국방혁신단(금오공대 박홍석 교수) ▲해양무인체계 발전방안(한화시스템 송하석 해양연구소장) ▲무인수상정 및 지휘통제체계 발전방안(LIG넥스원 유재관 로봇연구소장) ▲중소기업 방위산업 참여방안(㈜다온 최현철 대표)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패널토론에서는 방위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국방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오공대는 현재 미국 국방혁신단의 모델을 우리나라 방위산업 구조와 지역적 특수성에 맞게 적용한‘G-DIU(경북형 국방혁신단)’를 통해 방위산업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의 방위산업 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개방형 오픈랩으로 G-DIU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학생 프로젝트 참여 기회 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형 RISE사업단장 직무대행은 "포럼에서 공유된 다양한 방위산업 혁신 전략과 산학연군의 협력 방안들이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및 방산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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