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일반·고등·신인부 참가자 경연
![[구미=뉴시스] 박록주 국악대전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1941641_web.jpg?rnd=20250912060652)
[구미=뉴시스] 박록주 국악대전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5회 명창 박록주 전국 국악대전'이 13~14일 경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과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이사장 하승우)가 주관한다.
구미 고아읍 출신 국악 거장 박록주 선생(1905~1979)의 업적을 기리고, 차세대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서다.
13일 예선을 시작으로 14일 본선 무대에서 명창부·일반부·고등부·신인부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판소리 거장 박록주 선생 탄생 120주년을 맞아 13일 오후 6시 고아읍 박록주로 일원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박록주 선생의 제자인 이옥천 명창과 손제자인 김민정 명창을 비롯해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와 다양한 국악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는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시민 판소리 아카데미, 학술대회, 추모공연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대전 역시 국악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당대 국악 아이돌이었던 선생을 알리고 국악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이사장 하승우)가 주관한다.
구미 고아읍 출신 국악 거장 박록주 선생(1905~1979)의 업적을 기리고, 차세대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서다.
13일 예선을 시작으로 14일 본선 무대에서 명창부·일반부·고등부·신인부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판소리 거장 박록주 선생 탄생 120주년을 맞아 13일 오후 6시 고아읍 박록주로 일원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박록주 선생의 제자인 이옥천 명창과 손제자인 김민정 명창을 비롯해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와 다양한 국악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명창박록주기념사업회는 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시민 판소리 아카데미, 학술대회, 추모공연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대전 역시 국악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당대 국악 아이돌이었던 선생을 알리고 국악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