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해성고등학교가 11일 김겸미술품보존연구소 김겸 대표를 초청해 피아노 선율과 예술, 인문학이 어우러진 이색 강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남해해성고가 주최한 이날 특강에는 학교법인 해성학원 소속 해성중·고등학교 전교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석해 예술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피아노가 있는 미술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김겸 대표는 과거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를 피아노 선율과 접목해, 과거 사람들의 생각과 현재의 우리 모습을 비추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미술사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예술이 곧 삶의 일부이며 우리 모두가 예술적 언어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강연을 수강한 남해해성고 학생들이 해결할 수 있는 창의성과 예측 시스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