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한 의원 5분 자유발언

영천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1일 제2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 ‘영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 조례안 5건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 등 4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정 수급에 대한 구체적 제재 내용을 추가한 수정안으로 처리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갑균)가 심사한 추경안은 증액 편성된 518억원(3.6%) 중 일반회계에서 20억6300만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와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본회의 의결에 앞서 권기한 의원은 ‘보현산댐 관광벨트 활성화와 화북면 파크골프장 조성’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주변 식당과 숙박시설 부족으로 일회성 관광에 그치고, 하류 공원은 도비 사업으로 인해 파크골프장 조성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건강증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지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선태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편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 ‘영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 조례안 5건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 등 4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정 수급에 대한 구체적 제재 내용을 추가한 수정안으로 처리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갑균)가 심사한 추경안은 증액 편성된 518억원(3.6%) 중 일반회계에서 20억6300만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와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본회의 의결에 앞서 권기한 의원은 ‘보현산댐 관광벨트 활성화와 화북면 파크골프장 조성’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주변 식당과 숙박시설 부족으로 일회성 관광에 그치고, 하류 공원은 도비 사업으로 인해 파크골프장 조성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건강증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지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선태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편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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