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16~21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입주작가 최진영의 개인전 '소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최 작가는 금속공예를 통해 일상 속 소리를 형상화한 신작들과 한글 조형미를 활용한 액자형 화병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 충북도지사 지정 '충북 우수공예업체', 2017년 '충북 우수 공예인'으로 선정된 그는 현재 젬쥬얼리 작업실 대표이자 청주공예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학습봉사 대학생 취업 멘토링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1일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봉사 활동을 하는 충북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 직원들은 이날 학교를 찾아 직무소개, 공사 입사 정보, 취업 준비 노하우 등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본부는 지난 7월 지역 공부방에서 학습 봉사활동 대학생을 대상으로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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