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예작가 12인 참여
300여 점 작품 선보여
![[밀양=뉴시스] 메이드 IN 밀양 합동 아트마켓&전시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01941232_web.jpg?rnd=20250911145638)
[밀양=뉴시스] 메이드 IN 밀양 합동 아트마켓&전시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10월19일까지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메이드 IN 밀양' 합동 아트마켓 &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작가 12인이 참여해 총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람객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합동 아트마켓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해천상상루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공예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판매하며,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작가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품 전시는 행사 기간 동안 해천상상루 3층 전시 공간에서 열리며, 가죽공예, 도예, 섬유공예,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행사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천상상루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공예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시민과 관람객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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