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노인 일자리의 질적 확대와 어르신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백세밥상' 진이찬방 상인점을 개소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01941039_web.jpg?rnd=20250911133345)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노인 일자리의 질적 확대와 어르신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백세밥상' 진이찬방 상인점을 개소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노인일자리의 질적 확대와 어르신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백세밥상' 진이찬방 상인점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달서구 노인일자리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점포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 자립과 지역 연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백세밥상' 상인점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25명이 참여하며,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판매 품목은 도시락류, 국, 마른반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메뉴로 구성했다.
구청은 매년 새로운 공동체사업단 창업을 이어오며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백세밥상'을 포함해 총 11개소(백세상회, 백세기획, 백세봉제, 파랑새 백세 그린, 카페수아 4개소, 달서 With-U 스팀세차, 백세보물)를 운영 중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점포는 어르신께 일자리라는 희망과 활력을 드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확산하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