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한국민속예술제, 26~28일 충북 영동서 열린다

기사등록 2025/09/11 13:44:50

66회 한국민속예술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66회 한국민속예술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9월12일~10월11일) 기간에 속하는 이달 26~28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정부가 정부 수립 10주년을 맞은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한,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예술제에는 전국에서 33개팀(일반부 21개팀, 청소년부 11개팀)이 참가한다.

행사장에 '미디어 아카이브 타워'를 세워 역대 (1~65회) 예술제의 역사를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공한다.

AI(인공지능) 기술로 난계 박연 선생이 예술제 유치를 축하하고, 예술제의 세계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7일엔 대중음악과 국악을 결합한 공연무대도 만든다. 가수 홍지윤·김중연·이수연, 국악인 남상일·오승하, 퓨전국악팀 그라나다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66회 한국민속예술제, 26~28일 충북 영동서 열린다

기사등록 2025/09/11 13:44:5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