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간밤에 모두 19개 비행체가 영공 침범해"
![[AP/뉴시스] 10일 폴란드 방공망에 격추된 영공 침범 무인비행체가 비알라 포들라스카 한 곳에서 발견돼 빨간 포장막에 가려진 채 소방관이 지키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0622121_web.jpg?rnd=20250910173328)
[AP/뉴시스] 10일 폴란드 방공망에 격추된 영공 침범 무인비행체가 비알라 포들라스카 한 곳에서 발견돼 빨간 포장막에 가려진 채 소방관이 지키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에 다수의 무인비행체에 의해 영공을 침범 당한 폴란드는 전국 여러 지역에서 드론 7대와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물체 1개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이날 낮 말했다.
내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드론 5대와 원본 물체의 종류를 짐작하기 어려운 잔해가 동부 루블린주 여러 지역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이 주는 벨라루스 및 우크라이나와 접해 있다.
나머지 드론 2대는 중부와 북부 지역에서 각각 발견되었는데 두 곳 모두 북부 및 동부 국경서 멀리 떨어져 있다. 이 중 드론 1대는 벨라루스와의 국경으로부터 250㎞ 떨어진 중부 우치주 므니슈코프의 들판에서 수습되었다.
다른 하나는 국경서 50㎞ 정도 떨어진 북부 엘블롱그시에서 발견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내무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드론 5대와 원본 물체의 종류를 짐작하기 어려운 잔해가 동부 루블린주 여러 지역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이 주는 벨라루스 및 우크라이나와 접해 있다.
나머지 드론 2대는 중부와 북부 지역에서 각각 발견되었는데 두 곳 모두 북부 및 동부 국경서 멀리 떨어져 있다. 이 중 드론 1대는 벨라루스와의 국경으로부터 250㎞ 떨어진 중부 우치주 므니슈코프의 들판에서 수습되었다.
다른 하나는 국경서 50㎞ 정도 떨어진 북부 엘블롱그시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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