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기자회견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갈등 조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09.10.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20968421_web.jpg?rnd=2025091011315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갈등 조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09.1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제주도의 도민의견수렴 등 선제적 조치가 이뤄지면 중앙정부가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면담에서 제주도지사가 도민의견수렴을 포함해 갈등 해법을 제시할 때 중앙정부도 적극 협의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도민회의는 지난 7월2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한 제주 시민사회 진정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달 21일 제주지방항공청장 명의로 된 회신을 받았다. 권한이 없는 제주항공청장 명의로 회신이 오자 항의성명을 내고 대통령실 면담을 요구, 지난 5일 전 비서관과 면담을 가졌다.
도민회의 측은 "10년을 맞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갈등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갈등해결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요구했다"며 "그런 기대와 요구에 비춰볼 때 일차적인 책임을 제주도정으로 미루는 입장에 대해선 아쉬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해법은 간단하다. 문재인 정부 당시 당정합의와 국토교통부의 약속대로 제주도민의 의견을 묻고 제주도민의 판단과 결정에 따르면 된다"며 "제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에 대해 당사자인 제주도민의 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표방하고 있는 국민주권정부의 지향에 가장 부합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했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면담에서 제주도지사가 도민의견수렴을 포함해 갈등 해법을 제시할 때 중앙정부도 적극 협의하고 지원해 나갈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도민회의는 지난 7월2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한 제주 시민사회 진정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달 21일 제주지방항공청장 명의로 된 회신을 받았다. 권한이 없는 제주항공청장 명의로 회신이 오자 항의성명을 내고 대통령실 면담을 요구, 지난 5일 전 비서관과 면담을 가졌다.
도민회의 측은 "10년을 맞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갈등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갈등해결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요구했다"며 "그런 기대와 요구에 비춰볼 때 일차적인 책임을 제주도정으로 미루는 입장에 대해선 아쉬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해법은 간단하다. 문재인 정부 당시 당정합의와 국토교통부의 약속대로 제주도민의 의견을 묻고 제주도민의 판단과 결정에 따르면 된다"며 "제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여부에 대해 당사자인 제주도민의 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표방하고 있는 국민주권정부의 지향에 가장 부합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갈등 조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09.10.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20968419_web.jpg?rnd=2025091011315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갈등 조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5.09.10. [email protected]
이어 "소모적인 갈등은 10년으로 족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도민의 자기 결정권을 보장함으로써 제2공항 갈등 해결의 전기를 마련하는 결단을 내릴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지사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이들은 "오 지사는 도지사 후보 시절 제2공항 갈등해법으로 도민결정권을 제시했다"며 "그러나 당선 후에는 기본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도민결정권 실현을 위해 두민투표 실시를 건의하라는 다수 도민들의 뜻을 거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 지사는 주민투표 건의를 거부하고 기본계획 고시에 협력함으로써 스스로 떠안은 책임을 이제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며 "오 지사는 지금 당장 도민결정권 실현을 통한 제2공항 10년 갈등의 해법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영훈 제주지사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이들은 "오 지사는 도지사 후보 시절 제2공항 갈등해법으로 도민결정권을 제시했다"며 "그러나 당선 후에는 기본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도민결정권 실현을 위해 두민투표 실시를 건의하라는 다수 도민들의 뜻을 거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 지사는 주민투표 건의를 거부하고 기본계획 고시에 협력함으로써 스스로 떠안은 책임을 이제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며 "오 지사는 지금 당장 도민결정권 실현을 통한 제2공항 10년 갈등의 해법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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