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통일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차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8~9일 1박2일 동안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스포츠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탈북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체험과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김경언 전 프로야구 선수, 이동근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최경진 전 풋살 국가대표 등과 함께하는 스포츠 강습이 진행됐으며 미니올림픽과 올림픽 가치 교육·퀴즈 시간도 가졌다.
지난 5월 1차 캠프에 이어 이번 캠프에서도 강습에 나선 최경진 선수는 "스포츠는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단련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각자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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