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112호, 신혼·신생아 2391호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신혼·신생아Ⅰ 유형 매입임대 주택.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1939631_web.jpg?rnd=20250910103929)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신혼·신생아Ⅰ 유형 매입임대 주택.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5.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112호, 신혼·신생아 가구 2391호 등 총 3503호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다.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 유형' 1339호,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 유형' 1052호로 나뉜다.
Ⅰ유형의 경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맞벌이는 90%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Ⅱ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맞벌이는 200% 이하가 조건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공급한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등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하는 청년(1112호), 신혼·신생아(1485호) 매입임대주택은 11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모집하는 매입임대주택(906호)은 해당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곤 국토부 주거복지지원과장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며 "도심 내 좋은 입지에 양질의 매입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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