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경남적십자사에 백미 1000kg 기부.(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9.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9266_web.jpg?rnd=20250909214648)
[창원=뉴시스]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경남적십자사에 백미 1000kg 기부.(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주지 광우 스님)와 백미 1000㎏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는 백중 회향을 맞아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백미 1000㎏(10㎏ 100포)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정법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2년 연속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화학안전관리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화학사고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는 백중 회향을 맞아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백미 1000㎏(10㎏ 100포)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정법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2년 연속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화학안전관리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화학사고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창원=뉴시스]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2년 연속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사진=낙동강청 제공) 2025.09.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9267_web.jpg?rnd=20250909215517)
[창원=뉴시스]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2년 연속 환경부 화학사고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사진=낙동강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화학사고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부 소속 전국 유역·지방환경청,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실제 각 기관에서 대응한 화학사고 우수사례 중 사고의 난이도와 현장소통, 효과성, 확산성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후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방재센터 환경팀은 2024년 8월 울산에서 황산 저장탱크 상부 용접작업 중 발생한 탱크 내부 폭발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탱크 상부 루프 탈락 및 우천으로 인한 황산 흄 발생 사고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계기관과 협업해 수습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한 내용을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제 각 기관에서 대응한 화학사고 우수사례 중 사고의 난이도와 현장소통, 효과성, 확산성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후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방재센터 환경팀은 2024년 8월 울산에서 황산 저장탱크 상부 용접작업 중 발생한 탱크 내부 폭발사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탱크 상부 루프 탈락 및 우천으로 인한 황산 흄 발생 사고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계기관과 협업해 수습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한 내용을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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