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원광대 핸드볼.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9248_web.jpg?rnd=20250909211522)
[서울=뉴시스] 원광대 핸드볼.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원광대와 한국체대가 전국대학핸드볼 통합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원광대는 9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부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39-36으로 눌렀다.
여자 1부 풀리그에서는 위덕대가 한국체대를 33-29로 제압했다.
그러나 2개 학교가 참가한 여자 1부에선 한국체대와 위덕대가 1승1패를 기록했고, 2차전 이후에 진행된 승부 던지기에서 한국체대가 3-1로 승리해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서울=뉴시스] 한국체대 핸드볼.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9249_web.jpg?rnd=20250909211542)
[서울=뉴시스] 한국체대 핸드볼.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우수선수로는 남자부 이세빈(원광대), 여자부 오미현(한국체대)이 선정됐다.
남녀 2부에선 남자부 영남대, 여자부 경인교대가 각각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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