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모범택시팀 '수산물 경매 디지털화' 해커톤 최우수상

기사등록 2025/09/09 14:32:25

AI 기술로 지역 경제 문제 해결한 실질적 대안 높이 평가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 AI 융합·전산전자·콘텐츠디자인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모범택시팀'이 '제13회 멋쟁이 사자처럼' 중앙 해커톤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받은 후 모범택시팀 회원들이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동대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 AI 융합·전산전자·콘텐츠디자인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모범택시팀'이 '제13회 멋쟁이 사자처럼' 중앙 해커톤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받은 후 모범택시팀 회원들이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동대 제공) 2025.09.09.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는 AI 융합·전산전자·콘텐츠디자인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모범택시'가 '제13회 멋쟁이 사자처럼' 중앙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IT 연합 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이 주최한 가운데 전국 54개 대학에서 15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총 250개의 AI 프로덕트 개발 경쟁을 벌인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해커톤이다.
 
참가자는 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에 창의적인 AI 솔루션을 기획하고, 개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동대 모범택시팀의 최우수상 수상작 '어울림'은 애초 수산물 경매 과정을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한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온라인에도 경매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해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거래 효율성 향상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한 모범택시팀은 AI융합학부 김동규(4년)씨, 성하은·진희원(3년)·씨, 여지현(2년)씨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김채원(4년)씨로 이뤄졌다.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AI로 다시 뛰는 우리 동네 : 지역 경제와 삶을 AI로 연결할 것'을 주제로 열렸다.

IT 기업 현직자·창업가·투자자가 심사 위원으로 참여해 AI 활용의 적절성·완성도·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현우씨는 "단순히 편리한 AI 기능 개발보다는 애초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근본적인 문제점에 주목했다"며 "죽도시장 경매 현장을 방문해 실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인프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 이음팀도 최근 IT 청년 창업 경진대회 '2025 다움 리얼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6회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해커톤'에서 '여성 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생리 보조기기' 개발로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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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모범택시팀 '수산물 경매 디지털화' 해커톤 최우수상

기사등록 2025/09/09 14:32: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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