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실험·실습센터 마련…교육·연구 지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는 지난 8월 진행한 3차년도 2차 파견을 통해 빈대학에 '첨단 축산·수의학 실습실(공동실험·실습센터)'을 개소하고, 수의학 실습교육과 산학협력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8580_web.jpg?rnd=2025090911084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는 지난 8월 진행한 3차년도 2차 파견을 통해 빈대학에 '첨단 축산·수의학 실습실(공동실험·실습센터)'을 개소하고, 수의학 실습교육과 산학협력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ALiVE 프로젝트)을 통해 추진 중인 베트남 빈대학교 역량 강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 8월 진행한 3차년도 2차 파견을 통해 빈대학에 '첨단 축산·수의학 실습실(공동실험·실습센터)'을 개소하고, 수의학 실습교육과 산학협력 활동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전북대 베트남 사업단은 이번 파견에서 글로컬 PBL(문제기반학습) 기반의 국제 공동실습 프로그램과 현지 수의교육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사업 총괄을 맡은 김남수 단장과 강형섭·장형관·김범석·박병용 수의대 교수진들이 참여해 교육과 연구역량 강화에서 성과관리까지 전문적 노하우를 전했다.
이들은 빈대학 수의·축산학부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생물학, 병리학, 조직학, 약리학, 외과학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감염 동물 사례 분석, 병리 부검, 조직 염색, 외과수술 실습 등으로 임상 능력과 연구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현지 동물병원과 연계한 협력수술 실습은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 학생이 함께 참여한 국제 공동수술 실습은 국내 규제로 제한적인 임상 술기를 전북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빈대학 학생들에게는 최신 임상 기술과 지식을 전수하는 기회가 됐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첨단 실습실 개소에 맞춰 현지 교수진과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산학협력 활동도 병행해 현지 동물병원과 수술 교육 및 기술 이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뉴캐슬병·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주요 가축 전염병 백신 공동연구 가능성도 협의했다.
김남수 베트남사업단 단장은 "이번 파견은 베트남 현지 대학이 자립형 교육·연구 시스템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국제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대는 지난 8월 진행한 3차년도 2차 파견을 통해 빈대학에 '첨단 축산·수의학 실습실(공동실험·실습센터)'을 개소하고, 수의학 실습교육과 산학협력 활동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전북대 베트남 사업단은 이번 파견에서 글로컬 PBL(문제기반학습) 기반의 국제 공동실습 프로그램과 현지 수의교육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사업 총괄을 맡은 김남수 단장과 강형섭·장형관·김범석·박병용 수의대 교수진들이 참여해 교육과 연구역량 강화에서 성과관리까지 전문적 노하우를 전했다.
이들은 빈대학 수의·축산학부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생물학, 병리학, 조직학, 약리학, 외과학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감염 동물 사례 분석, 병리 부검, 조직 염색, 외과수술 실습 등으로 임상 능력과 연구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현지 동물병원과 연계한 협력수술 실습은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 학생이 함께 참여한 국제 공동수술 실습은 국내 규제로 제한적인 임상 술기를 전북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빈대학 학생들에게는 최신 임상 기술과 지식을 전수하는 기회가 됐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첨단 실습실 개소에 맞춰 현지 교수진과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산학협력 활동도 병행해 현지 동물병원과 수술 교육 및 기술 이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뉴캐슬병·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주요 가축 전염병 백신 공동연구 가능성도 협의했다.
김남수 베트남사업단 단장은 "이번 파견은 베트남 현지 대학이 자립형 교육·연구 시스템으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국제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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