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장부와 실제 이용 용도가 다른 국공유지를 현행화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을 조성한 뒤 실제 용도와 장부상 지목이 다른 국공유지를 현재 실정에 맞게 변경한다.
또 이용 용도가 같지만 여러 필지로 나눠진 토지도 하나로 합쳐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 정비는 공공사업 이후 지목 변경이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남구는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과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비 대상 지역을 선정한 뒤 정비에 나선다.
◇ 남구, 곳곳 가을축제 다채
광주 남구는 노대동 물빛 버스킹 축제를 오는 11일과 18일, 27일에 연다고 9일 밝혔다.
전자 바이올린 및 국악, 플루트, 피아노, 성악, 첼로 등 다양한 악기의 향연을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대촌천에서 반딧불이 축제가 펼쳐진다.
이달 마지막 주말인 27일에는 물빛 근린공원 주변에서 제5회 노대 에코 페스티벌 및 남구 가족 축제가 각각 열린다.
노대 에코 페스티벌에서는 자원 재생 등 체험부스 운영과 노래무대가 펼쳐진다. 남구 가족 축제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와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11일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남구 청년 축제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을 조성한 뒤 실제 용도와 장부상 지목이 다른 국공유지를 현재 실정에 맞게 변경한다.
또 이용 용도가 같지만 여러 필지로 나눠진 토지도 하나로 합쳐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 정비는 공공사업 이후 지목 변경이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남구는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과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비 대상 지역을 선정한 뒤 정비에 나선다.
◇ 남구, 곳곳 가을축제 다채
광주 남구는 노대동 물빛 버스킹 축제를 오는 11일과 18일, 27일에 연다고 9일 밝혔다.
전자 바이올린 및 국악, 플루트, 피아노, 성악, 첼로 등 다양한 악기의 향연을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대촌천에서 반딧불이 축제가 펼쳐진다.
이달 마지막 주말인 27일에는 물빛 근린공원 주변에서 제5회 노대 에코 페스티벌 및 남구 가족 축제가 각각 열린다.
노대 에코 페스티벌에서는 자원 재생 등 체험부스 운영과 노래무대가 펼쳐진다. 남구 가족 축제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와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11일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남구 청년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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