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사옥. (사진=KT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8129_web.jpg?rnd=20250908193048)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사옥. (사진=KT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에서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건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초 "소액결제로 49만5000원이 빠져나갔다"는 KT 가입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다만 피해자가 결제 후 신속하게 취소하면서 실제 금전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사건 발생 약 한 달만인 이달 초 사건을 종결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광명, 금천에서 발생한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사건과 동일한 범행인지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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