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태오(왼쪽), 정유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솔로지옥4' 장태오가 정유진과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장태오 측은 8일 "정유진과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당초 "개인사라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으나, 이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연인이 됐다. 4일 서울패션위크에도 함께 참석했다.
장태오는 연기자 출신이다. '연애의 참견2'(2019) '비밀의 남자'(2020~2021) '태종 이방원'(2021~2022) 등에 출연했다. 정유진은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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