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지적 영구보존문서 데이터베이스 구축 완료

기사등록 2025/09/08 10:26:16

14만5000여건 기록물 전산화

[서울=뉴시스] 지적문서통합관리시스템. 2025.09.08.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적문서통합관리시스템. 2025.09.08.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지적영구보존문서 DB구축 사업'을 지난달 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이동결의서와 측량결과도 등 지적 영구보존문서를 전산화해 보존·관리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적 관련 종이 기록물은 구민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자료임에도 종이 형태로만 보관돼 훼손·멸실 우려가 컸다. 보존·관리 한계로 행정적 활용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에 구는 안정적 보존과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전산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은 종이 문서를 고화질로 스캔해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저장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1976년 이후 작성된 토지이동결의서 14만2031면과 측량결과도 3588면 등 총 14만5000여건 기록물이 전산화됐다.

이를 통해 토지대장, 지적도, 결의서, 측량결과도를 지번 단위로 통합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재난이나 화재 등으로 인한 문서 훼손·멸실 방지 ▲영구 보존·관리 체계 확립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검색 등이 가능해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적 영구보존문서 DB 구축은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는 기반이자 효율적인 지적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는 물론 재해에도 안전한 디지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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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적 영구보존문서 데이터베이스 구축 완료

기사등록 2025/09/08 10:26: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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