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 美서 신재생·데이터센터 전략 제품 공개…북미 공략

기사등록 2025/09/08 08:55:00

차세대 ESS 플랫폼 등 제품 대거 공개

전시 기반 북미 사업 확장 본격화

[서울=뉴시스]LS 일렉트릭 'RE+ 2025' 전시장 조감도. (사진=LS일렉트릭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S 일렉트릭 'RE+ 2025' 전시장 조감도. (사진=LS일렉트릭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플랫폼과 직류 전력 솔루션 등 전략 제품을 앞세워 북미 신재생에너지·데이터센터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9~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186㎡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차세대 ESS 플랫폼', '초고압 변압기, '직류(DC) 솔루션'을 선보인다.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 속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미국 ESS 시장은 노후화된 인프라 교체 수요와 재생에너지 확대, 데이터센터 구축에 따른 신규 전력망 투자 등이 맞물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13~15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북미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 'NECA 2025'에도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는 149㎡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데이터센터향 중·저압 교류(AC)·직류(DC) 전력기기', '국내 최초 UL 인증 배전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또 현지 전력·전기공사 업체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북미 데이터센터 맞춤형 하이엔드 전력기기 풀 라인 업을 전면 배치한다. 올 들어 LS일렉트릭의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 금액은 약 4000억원에 육박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제품 앞세워 미국 시장을 교두보 삼아 세계 스마트 전력시장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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