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8도, 계양구·서구 19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0도, 동구·중구 21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0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9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습도가 높은 가운데, 오늘부터 동풍 계열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8도, 계양구·서구 19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0도, 동구·중구 21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30도, 계양구·동구·서구·중구 29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습도가 높은 가운데, 오늘부터 동풍 계열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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