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서
![[대전=뉴시스] 제1회 대전중구 미술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7/NISI20250907_0001936939_web.jpg?rnd=20250907102429)
[대전=뉴시스] 제1회 대전중구 미술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제1회 대전중구 미술축제를 17일까지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달의 뒷면을 본 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지역 작가 9명과 거리설치 미술팀 'STUDIO 1750'이 참여해 7개 갤러리에서 14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결합된 복합 예술축제로 꾸려진다. 축제 기간 주말마다 포크싱어 공연, DJ쇼, 바이올린과 기타 앙상블, 반도네온 공연이 갤러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제선 구청장은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는 도심 속 예술 실험의 장으로, 지역과 예술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지역 예술 생태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일상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달의 뒷면을 본 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지역 작가 9명과 거리설치 미술팀 'STUDIO 1750'이 참여해 7개 갤러리에서 14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결합된 복합 예술축제로 꾸려진다. 축제 기간 주말마다 포크싱어 공연, DJ쇼, 바이올린과 기타 앙상블, 반도네온 공연이 갤러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제선 구청장은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는 도심 속 예술 실험의 장으로, 지역과 예술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지역 예술 생태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일상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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