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1번 출구 마곡 문화의 거리서 10월까지 운영
![[서울=뉴시스]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발산역 1번 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에서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2025.09.07.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7/NISI20250907_0001936917_web.jpg?rnd=20250907093815)
[서울=뉴시스]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발산역 1번 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에서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2025.09.07.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도심 빌딩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구는 지난 6일 발산역 1번 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하늘품은 야외도서관' 개막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8개 구립도서관 관장, 교보문고 원그로브점, YES24 강서NC점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야외도서관 주제인 '이동하는 인간(호모 모벤스)'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펼쳐진 모래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 영상이나 이야기를 표현하는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진 구청장은 개막식이 끝난 뒤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야외도서관은 공간과 시간의 이동, 그리고 기술의 이동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야외 독서공간인 리딩존과 체험·강연·공연이 이뤄지는 무대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자동차, 비행기 등 독특한 모양 서가와 독서 공간이 마련됐다. 총 1500권 도서가 비치됐다.
야외도서관은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9월에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한다.
진 구청장은 "과거에는 유목민이 거처를 옮기며 생활했지만 현재는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새로운 정보를 찾아가는 우리가 디지털 시대의 유목민인 것 같다"며 "이동하는 인간을 주제로 열리는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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