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저녁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
경남영화영상아카데미 초청으로 도민 대상 강연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2025 경남영화영상아카데미가 오는 18일(목)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첫 번째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경남도 주최·경남문화예술진흥원·미디어센터내일 공동 주관 '2025 경남영화영상아카데미'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창원시 의창구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사다리필름 문단열 대표를 초청해 도민 대상 첫 번째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문 대표는 '구글 Veo3로 본 AI영상 제작의 현재'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교육 분야에서 스타강사로 명성을 쌓은 뒤 영상제작 전문업체 '사다리필름'을 설립해 기업 교육과 홍보 영상 제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부터 교육 브랜드 '사다리스쿨'을 운영하며 공공기관·기업·교육기관 등에서 AI 교육을 이어오며 AI 교육의 선구자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구글의 최신 AI영상 제작 모델 'Veo3'를 중심으로, AI가 영상제작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시연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은 청년 영화·영상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경남영화영상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수강생뿐만 아니라 영화·영상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폼(https://m.site.naver.com/1Q5yN)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55-748-7306) 또는 ‘경남영화영상아카데미’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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