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치유, 곤충교실, 가로수보드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제2회 나무포럼에서 방문객이 곤충교실 체험을 하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6/NISI20250906_0001936679_web.jpg?rnd=20250906131950)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제2회 나무포럼에서 방문객이 곤충교실 체험을 하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라산 숲 속에서 꽃과 곤충을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6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에서는 제2회 나무포럼 2부 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이번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국민일보·뉴시스제주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크게 ▲식물 치유 ▲곤충교실 ▲가로수보드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구성됐다.
주말을 맞은 이날 행사장은 한라산을 탐방하러 온 등산객들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6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에서는 제2회 나무포럼 2부 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이번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국민일보·뉴시스제주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크게 ▲식물 치유 ▲곤충교실 ▲가로수보드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위주로 구성됐다.
주말을 맞은 이날 행사장은 한라산을 탐방하러 온 등산객들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제2회 나무포럼이 열리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6/NISI20250906_0001936689_web.jpg?rnd=20250906133605)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제2회 나무포럼이 열리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email protected]
식물치유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식물 치유사의 해설에 따라 허브 스머지스틱 만들기, 허브삽목 등이 마련됐다. 다양한 꽃들의 특성과 가꾸는 방법 등에 대해 배워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곤충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제주에만 서식하는 곤충을 비롯해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20여종 안팎의 곤충들이 전시돼 있기 때문이다.
또 각 곤충마다 다양한 생태적 특징에 대한 해설을 들어보고 직접 만져보기도 했다.
곤충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제주에만 서식하는 곤충을 비롯해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20여종 안팎의 곤충들이 전시돼 있기 때문이다.
또 각 곤충마다 다양한 생태적 특징에 대한 해설을 들어보고 직접 만져보기도 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제2회 나무포럼에서 방문객이 식물치유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6/NISI20250906_0001936688_web.jpg?rnd=20250906133451)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제2회 나무포럼에서 방문객이 식물치유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email protected]
화려한 무늬를 가졌지만 독성이 있는 개구리 등 양서류를 비롯해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숲 속에서도 채집이 힘든 곤충 등을 이용한 이벤트는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로수를 활용한 보드게임을 통해 가로수의 역할과 중요성 등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부스도 운영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전날에는 제주썬호텔에서 기후위기 시대 도시의나무, 가로수의 중요성을 소재로 한 포럼이 개최됐다.
가로수를 활용한 보드게임을 통해 가로수의 역할과 중요성 등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부스도 운영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전날에는 제주썬호텔에서 기후위기 시대 도시의나무, 가로수의 중요성을 소재로 한 포럼이 개최됐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제2회 나무포럼에서 방문객이 곤충교실 체험을 하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6/NISI20250906_0001936683_web.jpg?rnd=20250906133014)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제2회 나무포럼에서 방문객이 곤충교실 체험을 하고 있다. '도시의 나무, 미래의 숲'을 주제로 열린 나무포럼은 제주도와 뉴시스 제주본부, 국민일보가 주최했다. 2025.09.05. [email protected]
포럼에서는 ▲가로수, 환경과 문화를 품다 ▲기후위기 시대, 가로수 관리 전략 ▲도시계획과 가로수 ▲시민과 함께 가꾸는 제주 가로수의 미래 등 4개의 세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로수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