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법무부, 8일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 공동 개최

기사등록 2025/09/07 12:00:00

최종수정 2025/09/07 12:28:24

국제기구·기업·학계 전문가 참석…'스마트 믹스' 접근법 모색

[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와 법무부가 오는 8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공동 개최하는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인권위)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와 법무부가 오는 8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공동 개최하는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인권위)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와 법무부가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7일 인권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글로벌 정치·경제 불안과 보호무역주의 부상, ESG 반발 등으로 기업 인권경영 동력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제도 현황을 점검하고, 규제와 기업의 자발적 조치를 결합한 '스마트 믹스'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책임경영센터 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정부, 기업, 시민사회,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기조연설은 피차몬 여판통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 위원장이 맡아 글로벌 환경 악화 속에서도 '기업과 인권'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어 ▲인권 규제 흐름과 도전 과제 ▲인권실사법·강제노동 수입금지법 등 입법 동향 ▲기업과 인권 관련 이니셔티브 활용 및 기업 모범사례 공유 ▲향후 인권경영 촉진 전략 등을 주제로 4개 세션이 진행된다.

인권위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서도 인권경영을 지속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고, 규제와 자발적 조치가 균형을 이루는 '스마트 믹스' 접근법을 강조"이라며 "글로벌 인권경영 흐름에 부합하는 국내 법제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등과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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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법무부, 8일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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