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일평균 5.1만명 이용 예상"…해수부,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기사등록 2025/09/07 11:00:00

최종수정 2025/09/07 11:58:24

8일부터 19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 실시

구명뗏목 외관 점검 모습.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명뗏목 외관 점검 모습.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번 추석 연휴는 3일부터 9일까지로 길어, 여객 수요가 많은 평시 대비 약 9.9% 증가한 일평균 약 5만1000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지자체와 국민 안전 감독관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여객선의 안전 운항과 승객 안전관리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주요 설비 관리 상태 ▲승·하선 안전관리 인원 배치 ▲선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사자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해 이용객과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확인된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특별 교통 대책 기간(10월2일~12일) 전까지 개선해 연휴 기간 안전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추석 연휴는 많은 국민께서 고향을 찾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여객선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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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일평균 5.1만명 이용 예상"…해수부,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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