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국가보훈부 장관에 강원 현안사업 건의

기사등록 2025/09/05 14:09:04

[춘천=뉴시스] 5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국립횡성호국원 조기 착공 등 4건의 건의를 요청한 자리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옥수수를 먹으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면담을 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5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국립횡성호국원 조기 착공 등 4건의 건의를 요청한 자리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옥수수를 먹으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면담을 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 서명부 등을 전달하기 위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면담자리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기에서 도의 주요 보훈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가 건의한 사업은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 국립횡성호국원 조기 착공, 강원 호국광장 조성, 준보훈병원 지정 등 4건이다.

현재 6·25 참전 유공자의 평균 연령은 93세,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79세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제22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 법안은 조속한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지난 6~7월 도내 3개 보훈단체를 통해 서명 운동을 전개  6·25 참전유공자회 940명, 월남참전자회 2133명, 고엽제전우회 1334명 등 총 4407명이 서명을 받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도는 춘천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일상 속 보훈공간으로 조성할 강원 호국광장 조성 기본구상 용역비 2억 원,  2만기 규모 봉안시설을 설치하는 국립횡성호국원 조기착공, 보훈병원이 없어 63개 위탁병원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 강원지역 준보훈병원 지정 등을 함께 건의했다.

이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부에서도 고민하고 있던 사항을 먼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전명예수당 배우자 승계는 보훈부에서도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적극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호국광장 조성의 필요성에도 공감하며 추진을 지원하겠다. 국립횡성호국원은 설계과정에서 사업비가 증가했으나 기재부와 협의해 최대한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또한 준보훈병원 제도의 필요성에도 깊이 공감한다”고 답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 건의한 4건의 사업 모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 증진을 위한 강원자치도 보훈분야 현안사업들이다”며, 국가보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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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국가보훈부 장관에 강원 현안사업 건의

기사등록 2025/09/05 14:09: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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