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지원 국내 첫 농자재, 볼리비아 첫 수출길

기사등록 2025/09/05 11:39:14

나라바이오㈜ '모두싹', 태평양 건너 남미 수출

[전북=뉴시스]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나라바이오㈜가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남미 시장 개척에 성공, 볼리비아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 (사진= 전북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나라바이오㈜가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남미 시장 개척에 성공, 볼리비아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 (사진= 전북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가 지원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 육성사업'이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군산에 본사를 둔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나라바이오㈜(대표 김일호)가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남미 시장 개척에 성공, 볼리비아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

5일 이번 수출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3년 전라북도 선도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남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통해 이뤄졌다.

이 상담회에서 나라바이오는 볼리비아의 유력 농업회사인 AGRISOS S.R.L.과 성공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수출의 물꼬를 텄다.

수출되는 제품은 나라바이오의 대표 제품인 친환경 유황 농자재 '모두싹 골드'와 '모두싹 칼마', 그리고 토양개량제인 '땅부자 플러스' 3종이다.

이 제품들은 오 10일 부산항을 출발해 칠레 아리카항을 거쳐 볼리비아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나라바이오의 김일호 대표는 "전북테크노파크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이역만리 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상담회 이후 2년여에 걸쳐 현지 작물 테스트와 수입 등록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리나라 최초로 볼리비아에 농자재를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이종한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남미 수출 성공은 선도기업 육성사업이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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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지원 국내 첫 농자재, 볼리비아 첫 수출길

기사등록 2025/09/05 11:39: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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