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오세훈과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에 "교류 많아…거의 한 팀"

기사등록 2025/09/05 10:37:56

최종수정 2025/09/05 12:52:24

"안철수와 여러가지 해볼 수 있는 것 많아"

"친한계, 개혁신당 공격 제일 많이 한 분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국회 대토론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5.03.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국회 대토론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5.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오 시장님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저희랑 인적 교류도 많고 거의 한 팀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다"고 5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서 "당이 다르다보니 (오 시장과) 제한적인 연대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오 시장님은 꾸준히 가교 역할을 하시려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오 시장이)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같이 가야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악의는 전혀 없으니 선의를 존중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과의 합당 또는 연대 가능성에 대해 "36살 때 당대표를 해 봤지만 그때가 최적기였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기에는 난이도가 훨씬 높아진다"며 "개혁신당을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이 훨씬 정치·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국민의힘 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는 여러가지 해볼 수 있는 게 많다"고 했다.

이 대표는 친한(친한동훈)계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그분들이 사실 개혁신당 공격을 제일 많이 한 분들"이라며 "친한계는 방송에 나가서 계속 잘금잘금 (개혁신당 공격을) 했다. 그분들이 얼마나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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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오세훈과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에 "교류 많아…거의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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