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수화물 X-레이 판독으로 필로폰 30㎏ 적발

기사등록 2025/09/05 09:58:59

최종수정 2025/09/05 12:12:24

공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마약 밀반입 시도 외국인 2명 검거

[부산=뉴시스] 부산본부세관 로고.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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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세관이 수화물 X-레이 판독을 통해 김해국제공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로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외국인들을 적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부산세관에 따르면 지난 7월 김해국제공항에서 세관 직원들이 X-레이 판독을 통한 홍콩발 기탁 수하물을 검사하던 중 여행용 가방 안에서 필로폰 30.6㎏을 적발했다.

필로폰 30.6㎏은 1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이번 적발은 김해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최대 규모라고 세관은 전했다.

세관은 필로폰 밀수입을 시도한 뒤 해외로 도주하려던 외국인 2명을 현장에서 검거한 뒤 검찰에 넘겼으며, 이들은 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세관은 마약 밀반입 시도를 적발한 직원 2명을 '2025년 9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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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수화물 X-레이 판독으로 필로폰 30㎏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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