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미면-인천 송도5동 자매결연 맺어

기사등록 2025/09/04 22:34:08

행정·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서 상호 협력 강화키로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 정미면 주민자치회와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송도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 정미면 주민자치회와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송도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 정미면과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4일 당진시는 전날 오후 송도5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박명수 정미면장과 현진수 정미면주민자치회장, 강지행 송도5동장과 채한진 송도5동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두 지역은 행정·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두 지역은 주민 상호 방문, 문화 행사 참여, 지역 특산물 교류 등을 통해 우호를 다지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현 회장은 "송도5동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지역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채 회장은 "주민자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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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정미면-인천 송도5동 자매결연 맺어

기사등록 2025/09/04 22:3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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