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몽골 '사막화·황사 방지 우호의 숲 조성' 나무 심기

기사등록 2025/09/04 18:05:42

시베리아 낙엽송·비술나무 등 1000그루 심어

[무안=뉴시스] 몽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4일(현지시간) 울란바토르 테를지 국립공원 내 한·몽 그린벨트 사업지구에서 몽골 산림청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사막화 방지를 위한 우호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몽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4일(현지시간) 울란바토르 테를지 국립공원 내 한·몽 그린벨트 사업지구에서 몽골 산림청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사막화 방지를 위한 우호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4일 몽골 울란바토르 테를지 국립공원의 한·몽 그린벨트 사업지구에서 몽골 산림청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사막화 방지를 위한 우호의 숲 조성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나무 심기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이종근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장, 전남도 7급 이하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춘원정대 30명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몽골 현지의 고온 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시베리아 낙엽송, 비술나무 등 현지에서 생산한 3년생 묘목 1000그루를 심었다.

이날 나무를 심은 곳은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이 조성 중인 민관협력 참여숲 구역으로 몽골 정부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 산림청이 공적 자금으로 기반을 구축한 곳이다.

김 지사는 "나무 심기 행사는 기후위기 극복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인류 공동의 과제에 전남이 동참하는 소중한 노력"이라며 "지난해 뉴욕에 전남 정원을 조성해 전통정원 문화를 세계와 공유했던 것처럼 이번 나무 심기 또한 국제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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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몽골 '사막화·황사 방지 우호의 숲 조성' 나무 심기

기사등록 2025/09/04 18:05: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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