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희망택시' 운행 지역 60→71개 마을 확대

기사등록 2025/09/04 16:26:19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소 기대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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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8일부터 대중교통 취약 주민을 위해 '희망택시' 운행 지역을 기존 60개 마을에서 71개 마을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이천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통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권역별 주요 거점 지역을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형 교통 서비스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기존 51개 마을에서 60개 마을로 사업을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는 똑버스가 투입된 지역 중 벽지 노선 22개가 폐지된 곳과 시민 건의사항을 반영해 추가 확대에 나섰다.

대상 지역은 ▲율면 (산양1·2리, 산성1리)▲장호원읍 (나래1·2·3리, 어석1리) ▲설성면 (신필1리, 상봉3리)▲모가면 산내리 ▲마장면 관4리 등 총 11개 마을이다. 주민들은 이천시 브랜드 콜택시 콜센터를 통해 1시간 전 예약 후 마을회관에서 승차해 거점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확대를 통해 똑버스 운행 지역 외곽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신둔·마장 지역 일부에도 희망택시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한 '경기도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이 같은 교통정책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희 시장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희망택시 운행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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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희망택시' 운행 지역 60→71개 마을 확대

기사등록 2025/09/04 16:26: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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