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서변숲도서관 다랑서가 '삶의 계절' 전시 포스터. (사진=대구 서변숲도서관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5322_web.jpg?rnd=20250904164219)
[대구=뉴시스] 대구 서변숲도서관 다랑서가 '삶의 계절' 전시 포스터. (사진=대구 서변숲도서관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서변숲도서관은 이달부터 종합자료실 다랑서가(계단서가)에서 '삶의 계절'을 주제로 하는 테마도서 전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변숲도서관 종합자료실 2층에 있는 다량서가는 북구립 도서관 최초의 계단형 서가다. 풍경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독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생애주기를 사계절에 비유했다. 계단형 서가에서 한층 한층 오를 때마다 삶의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층별로는 ▲1층 봄의 시작 ▲2층 여름의 열정 ▲3층 가을의 지혜 ▲4층 겨울의 평화로 구성돼 나이별 추천 도서 40권씩, 총 160여권이 전시된다.
서변도서관 관계자는 "다랑서가에서 계절이 변해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의 생애주기를 살펴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변숲도서관 종합자료실 2층에 있는 다량서가는 북구립 도서관 최초의 계단형 서가다. 풍경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독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생애주기를 사계절에 비유했다. 계단형 서가에서 한층 한층 오를 때마다 삶의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층별로는 ▲1층 봄의 시작 ▲2층 여름의 열정 ▲3층 가을의 지혜 ▲4층 겨울의 평화로 구성돼 나이별 추천 도서 40권씩, 총 160여권이 전시된다.
서변도서관 관계자는 "다랑서가에서 계절이 변해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의 생애주기를 살펴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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