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복합 해양재난사고 대비 민·관·공 합동 방제훈련

기사등록 2025/09/04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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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해양재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3일 마산항 마창대교 및 돝섬 인근해상에서 민·관·공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 3일 마산항 마창대교 및 돝섬 인근해상에서 민·관·공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3일 마산항 마창대교 및 돝섬 인근해상에서 민·관·공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4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환경공단, 창원해경서, 마산소방서, 쉐코 등 유관기관 약 40여명이 참가했다.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을 포함해 선박 7척, 유회수기 3대, 오일펜스 720m 등이 동원됐다.

훈련은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인 예인선이 원인미상의 연료유 탱크 폭발로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해 벙커A유 약 25㎘ 이상이 해상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했다.

공단은 5000t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첨단 방제장비인 유출유 확산 예측장치(OSP)를 활용하고, 사고선박의 화재소화와 유출유 회수를 하는 등 복합 해양재난사고의 대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민·관·공 합동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합 해양재난사고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높였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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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복합 해양재난사고 대비 민·관·공 합동 방제훈련

기사등록 2025/09/04 15:3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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