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단 대상 'Spend&See' 이벤트
지역 내 소비시 관광지 할인 혜택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25 APEC 중소기업 주간이 시작된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알리는 대형 아치형 간판이 설치돼 있다. 2025.09.01.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20954334_web.jpg?rnd=20250901125017)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25 APEC 중소기업 주간이 시작된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알리는 대형 아치형 간판이 설치돼 있다. 2025.09.0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참가단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소비하면 관광지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도는 특별 프로그램 'Spend&See(소비하고 체험하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PEC 참가단이 도내 상점이나 식당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면, 환상숲 곶자왈공원과 돌문화공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는 내용이다.
이번 이벤트는 국제회의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를 통해 제주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에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회의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관광지는 세계적으로도 희소한 숲 생태계인 곶자왈을 체험할 수 있는 환상숲 곶자왈공원과, 제주의 형성과정과 생활 속 '돌'을 주제로 한 문화 공간인 돌문화공원이다.
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회의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단기적 소비 촉진에 그치지 않고 향후 관광 수요 확산과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