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AI for S&T 전문가 간담회 개최
산학연 전문가 TF 신설…향후 AI for S&T 국가전략 수립
![[서울=뉴시스] 제약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 내 삽입된 이미지. (사진=보건산업정책연구 보고서 갈무리)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347_web.jpg?rnd=20250721144502)
[서울=뉴시스] 제약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 내 삽입된 이미지. (사진=보건산업정책연구 보고서 갈무리)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바이오, 반도체, 원자력 등 국가전략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연구개발 혁신 방안 모색에 나섰다. 연구개발에 AI를 접목해 신약 개발이나 반도체·원자로 설계의 효율을 높여간다는 목표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AI for S&T(사이언스&테크놀로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바이오,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등 국가 전략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과학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배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AI는 과학기술 연구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AI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AI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산업을 혁신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 과정에 AI를 활용함으로써 ▲바이오 신약 개발 가속화 ▲반도체 설계 최적화 ▲원자로 설계 및 안전성 강화 ▲에너지 신기술 개발 촉진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개발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과학적 난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연연과 과기원의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출연연과 과기원이 AI 기반 융합연구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며, 데이터·인프라 개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책 정비를 통해 연구성과가 사회적·산업적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구혁채 1차관 주재 AI for S&T 산학연 전문가 TF를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TF는 출연연, 과기원, 대학, 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도메인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로드맵 마련 ▲공동 활용 가능한 데이터·인프라 체계 구축 ▲연구 전주기 자율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TF 운영 결과를 토대로 과기정통부는 AI for S&T 국가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장기 비전과 실행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배 장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은 앞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AI for S&T를 국가 과학기술 혁신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출연연과 과기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사회적·산업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산학연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AI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AI for S&T(사이언스&테크놀로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바이오,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등 국가 전략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과학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배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AI는 과학기술 연구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AI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AI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세계를 선도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산업을 혁신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 과정에 AI를 활용함으로써 ▲바이오 신약 개발 가속화 ▲반도체 설계 최적화 ▲원자로 설계 및 안전성 강화 ▲에너지 신기술 개발 촉진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개발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과학적 난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출연연과 과기원의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출연연과 과기원이 AI 기반 융합연구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며, 데이터·인프라 개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책 정비를 통해 연구성과가 사회적·산업적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구혁채 1차관 주재 AI for S&T 산학연 전문가 TF를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TF는 출연연, 과기원, 대학, 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도메인별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로드맵 마련 ▲공동 활용 가능한 데이터·인프라 체계 구축 ▲연구 전주기 자율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TF 운영 결과를 토대로 과기정통부는 AI for S&T 국가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장기 비전과 실행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배 장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은 앞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AI for S&T를 국가 과학기술 혁신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출연연과 과기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사회적·산업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산학연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AI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