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민간 주도, 섬진강에 뱀장어 치어 5만 마리 방류"

기사등록 2025/09/03 17:21:43

[순창=뉴시스] 지난 2일 순창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 뱀장어 치어 방류행사, 최영일 순창군수(왼쪽 두번째)를 포함한 지역 양만어가들이 15㎝ 이상의 뱀장어 치어를 강에 방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지난 2일 순창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 뱀장어 치어 방류행사, 최영일 순창군수(왼쪽 두번째)를 포함한 지역 양만어가들이 15㎝ 이상의 뱀장어 치어를 강에 방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섬진강의 자연생태 복원에 기여하고자 민·관이 함께 어린 뱀장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전날 최영일 군수와 관계 공무원,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섬진강 일원에서 지역 수산업체 '전이수산'의 주최로 3000만원 상당 5만여 마리의 뱀장어 치어가 방류됐다고 3일 밝혔다.

민간이 주도해 생태복원을 위해 방류된 뱀장어 치어는 순창의 어족자원은 물론 수생태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이수산 이정 대표는 "자연은 우리 모두의 것이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 활동과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하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도 "뜻 깊은 행사를 자발적으로 주최해 주신 이정 대표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방류된 뱀장어가 무사히 성장해 섬진강을 더욱 건강한 생명의 터전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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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민간 주도, 섬진강에 뱀장어 치어 5만 마리 방류"

기사등록 2025/09/03 17:21: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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