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조시장 '별별달달 대야시장' 5일 개최

기사등록 2025/09/03 16:36:02

시장 활력 높이고 주민 화합 이끄는 특별 행사

[서울=뉴시스] 은평구, 대조시장 ‘별별달달 대야시장’ 오는 5일 개최. 2025.09.03. (자료=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은평구, 대조시장 ‘별별달달 대야시장’ 오는 5일 개최. 2025.09.03. (자료=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대조시장에서 '별별달달 대(大)야(夜)시장'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맥주와 막걸리 부스 운영 ▲먹거리부스 및 플리마켓 ▲스탠딩 테이블 휴게 취식존 ▲영수증 이벤트 ▲노래자랑 및 트로트 공연 등이다.

우리시장 노래자랑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이 열린다. 1등에 30만원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어 트로트 가수 공연과 배우 이동준, 태권도 공연단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대(大)야(夜) 큰 밤'이라는 주제로 막걸릿잔 세트 증정, 영수증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사진 경품 등 행사를 선보인다.

청년·가족 고객을 위한 캠핑 분위기 '달달존'과 공연이 열리는 '별별존'을 운영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별별달달 대(大)야(夜)시장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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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대조시장 '별별달달 대야시장' 5일 개최

기사등록 2025/09/03 16:36: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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