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371건 최종 확정

기사등록 2025/09/03 15:53:54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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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3일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71건을 최종 선정했다.

총회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한 주민참여예산사업 가운데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2026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올해 시민투표에는 총 2925명이 참여해, 지난해 1878명보다 1047명이 증가(55.7%)했다. 이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종 확정된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137억원 규모다. 유형별로는 시정참여형 36건(67억원), 구·군참여형 73건(37억원), 읍·면·동참여형 262건(33억원)이다.

총회에서는 2024~2025년에 추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신호등 설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한 칠곡지하보도 경관개선 사업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주민 제안 사업들을 2026년도에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유익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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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371건 최종 확정

기사등록 2025/09/03 15:53: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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