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한국마사회와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폐우산 분리수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제공)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4081_web.jpg?rnd=20250903154321)
[부산=뉴시스] 한국마사회와 부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폐우산 분리수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제공) 2025.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와 폐우산 분리배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우산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봉사에는 마사회와 부산교통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에코펫 사업과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우산의 천·금속·플라스틱을 분리했다. 분리된 우산 천은 패션 작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수리 가능한 우산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우산함에 비치될 계획이다.
엄영석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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