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숙제 시간…경기도가 정부 청사진 성과로 입증"
![[수원=뉴시스] 27일 남양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현장 설명회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8044_web.jpg?rnd=20250827145155)
[수원=뉴시스] 27일 남양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현장 설명회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은 재정 정책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기회복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적극재정은 중장기적 재정건전성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예산으로 기업가국가와 보험국가로서의 책임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며 "AI, 반도체 부문의 투자를 과감히 확대해 우리 경제의 판도를 바꿀 돌파구가 마련됐다. 지역사랑상품권, 통합돌봄 등 민생의 뿌리도 튼튼히 하는 따뜻한 예산이다. 이로써 혁신안전망 확충의 단초가 마련됐다. 재정의 역할과 책임을 되살린 '정상화' 예산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시절 지역화폐 예산은 중앙정부가 삭감하고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늘렸다. 이제 역주행에 맞서는 시간을 뒤로하고 함께 정주행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기RE100에도 힘이 실린다.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조성한 AI기반 디지털허브도 더욱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제 밀린 숙제를 해나갈 시간"이라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심장이자 가장 선도적인 민생 정책 테스트베드다. 국정 제1동반자 경기도가 정부의 청사진을 현장에서 성과로 입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약 728조원 규모로 편성, 국회에 제출했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위의 감액·증액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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