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타율 0.262로 소폭 상승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 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5회 초 볼넷으로 진루하고 있다. 2025.09.03.](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0601726_web.jpg?rnd=20250903114850)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 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5회 초 볼넷으로 진루하고 있다. 2025.09.03.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일 만에 멀티히트를 폭발했다. 아울러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도 올렸다.
이정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2일) 콜로라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이정후는 지난달 29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5일 만에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아울러 볼넷도 골라내 이날 3차례 출루를 기록, 활발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2로 소폭 상승했고, OPS(출루율+장타율) 0.732를 작성했다.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 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2025.09.03.](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0601222_web.jpg?rnd=20250903090003)
[덴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 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2025.09.03.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2-1로 앞선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콜로라도의 두 번째 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5구째 시속 146.6㎞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날렸다.
후속 크리스티안 코스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 뒤이어 등장한 패트릭 베일리가 2루수 땅볼로 잡혀 홈까지 도달하진 못했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앙헬 치빌리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이번에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정후는 네 번째 타석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5-4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콜로라도의 네 번째 투수 제이든 힐의 4구째 시속 157㎞를 밀어 쳤다. 강하게 흐른 타구는 3루수 글러브를 맞고 튕겨 나와 내야 안타로 연결됐다.
뒤이어 코스의 1루수 땅볼을 틈타 2루에 안착한 이정후는 후속 베일리의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4방의 홈런을 몰아치며 콜로라도를 7-4로 제압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마운드에 오른 로건 웹은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13승(9패)째를 챙겼다.
3연승 행진을 벌인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70승(69패) 고지를 밟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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