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6일 개막…5천여 명 참가

기사등록 2025/09/03 10:27:5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학생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6일 막을 올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6일부터 21일까지 전주근영자고등학교 등 도내 2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북 최대 규모의 학교체육 행사다.

올해는 초·중·고 404개 팀, 50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는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구와 농구 종목에는 '시·군 분리 토너먼트 방식'을 시범 도입해 군 지역 학생들에게도 공정한 경쟁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스포츠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적용 종목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일부 종목을 시군 분리 토너먼트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 이번 대회는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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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9/03 10:27: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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