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시그 창업자, 오픈AI 앱 부문 CTO로 합류
![[서울=뉴시스] 오픈AI CI (사진=오픈AI)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4863_web.jpg?rnd=20250423082432)
[서울=뉴시스] 오픈AI CI (사진=오픈A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오픈AI가 제품 테스트 스타트업인 스탯시그(Statsig)를 11억 달러(약 1조5300억원)에 인수했다. 오픈AI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다.
오픈AI는 2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탯시그를 인수했으며 스탯시그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비제이 라지를 오픈AI 앱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탯시그는 기업을 대상으로 A·B 테스트, 기능 플래깅, 실시간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AI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앱 조직 전반에서 실험을 가속화하고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와 기업을 위해 더욱 뛰어나고 반응성이 뛰어난 경험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지 신임 CTO는 "소비자 및 기업용 제품 확장 경험을 내가 깊이 믿는 사명, 즉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유익한 방식으로 인공지능(AI)을 발전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전했다.
라지 CTO는 챗GPT, 코덱스(AI 코딩 도구) 등 제품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며 인프라 등 핵심 시스템과 제품 라인 전반을 담당한다. 지난달 오픈AI에 합류한 피지 시모 앱 부문 CEO는 라지 CTO에 대해 "새로운 소비자, B2B 제품과 시스템을 대규모로 구축하는 데 있어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은 이러한 발전을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해 사람들이 삶을 개선하고 기업이 영향력을 확대하며 개발자들이 더 빠르고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지 CTO 합류로 오픈AI 조직도 일부 바뀌었다. 케빈 웨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링크드인을 통해 '오픈AI 포 사이언스'라는 새 조직의 부사장을 맡는다. 웨일 부사장은 "차세대 위대한 과학 도구, 즉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조직 목표라고 말했다. 스리니바스 나라야난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B2B 애플리케이션 CTO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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