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 코윈테크는 중국의 지능형 로봇기업 아이플러스모봇(IPLUSMOBOT)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한 로보틱스 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회사는 'AI∙로보틱스 사업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자율주행로봇(AMR) 플랫폼 공동 기술 개발 ▲스마트팩토리 턴키 솔루션 협업 ▲AI(인공지능) 기반 자율 주행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유럽, 북미 등 해외 현지 네트워크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윈테크와 아이플러스모봇 모두 각자의 AMR(자율이동로봇)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시너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순 코윈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협업은 차세대 AMR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최근 로봇 산업 성장의 가속화와 함께 고도화된 물류 자동화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AMR을 시작으로 협동 로봇, 마이크로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단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로보틱스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두 회사는 'AI∙로보틱스 사업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자율주행로봇(AMR) 플랫폼 공동 기술 개발 ▲스마트팩토리 턴키 솔루션 협업 ▲AI(인공지능) 기반 자율 주행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유럽, 북미 등 해외 현지 네트워크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코윈테크와 아이플러스모봇 모두 각자의 AMR(자율이동로봇)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시너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순 코윈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협업은 차세대 AMR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최근 로봇 산업 성장의 가속화와 함께 고도화된 물류 자동화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AMR을 시작으로 협동 로봇, 마이크로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단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로보틱스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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