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미디어와 미리디 관계자가 교사 창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스크림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에듀테크 전문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원 연수 전문기관 아이스크림연수원은 온라인 콘텐츠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와 교사 창작 지원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사들이 수업자료를 쉽고 창의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아이스크림연수원은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미리캔버스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와 콘텐츠를 연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연수원은 지난달 새롭게 개설한 직무연수 '스마일 정쌤의 미리캔버스 수업'을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미리캔버스 Pro' 무료 라이선스와 연계해 교사들의 콘텐츠 제작 연수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미리디는 교사들이 수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AI 기반 디자인 제작 도구를 활용해 보다 창의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사 연구회와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교사 주도의 창작 생태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교사 대상 공동 연수, 아이스크림연수원 플랫폼과의 연동, 월간 수업자료 제작, 교사 창작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강사 섭외, 콘텐츠 기획, 마케팅 등 실질적 교육 지원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교사들이 미리캔버스를 통해 수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연수와 실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사들이 수업자료를 쉽고 창의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아이스크림연수원은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미리캔버스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와 콘텐츠를 연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연수원은 지난달 새롭게 개설한 직무연수 '스마일 정쌤의 미리캔버스 수업'을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미리캔버스 Pro' 무료 라이선스와 연계해 교사들의 콘텐츠 제작 연수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미리디는 교사들이 수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AI 기반 디자인 제작 도구를 활용해 보다 창의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사 연구회와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교사 주도의 창작 생태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교사 대상 공동 연수, 아이스크림연수원 플랫폼과의 연동, 월간 수업자료 제작, 교사 창작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강사 섭외, 콘텐츠 기획, 마케팅 등 실질적 교육 지원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교사들이 미리캔버스를 통해 수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연수와 실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용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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