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일 수요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오전부터 점차 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소나기 예보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무주·진안·장수를 제외한 도내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어제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장수 30도, 무주·진안·임실 31도, 완주·익산·군산·김제·부안 32도, 전주·남원·순창·정읍·고창 33도
식중독지수(식중독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98.9)'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주의'(정오~오후 6시),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만조는 오전 11시26분(431㎝)이고, 간조는 오후 5시44분(244㎝)이다. 일출 오전 6시7분, 일몰은 오후 6시59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소나기 예보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무주·진안·장수를 제외한 도내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어제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장수 30도, 무주·진안·임실 31도, 완주·익산·군산·김제·부안 32도, 전주·남원·순창·정읍·고창 33도
식중독지수(식중독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98.9)'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주의'(정오~오후 6시),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만조는 오전 11시26분(431㎝)이고, 간조는 오후 5시44분(244㎝)이다. 일출 오전 6시7분, 일몰은 오후 6시5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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